2019. 10. 4. 19:42ㆍ잡화상
1. AZitiZ- moving on
2. moderator- In santos
3.popeye- magazine
4,chicken- sad oxygen
5.hangman- unexpected
6.Link 6- Do you know
7.Lym en -Young & beautiful
8.IOAH -lovegalore
9.Jae jin -Dance with me
10. snow key -U.D.C.V
11. Velvetbeatz - faded
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음악들이다.
한마디로 고급지고 세련된 곡들로 구성된 힙한 감성의 곡들이다.
이 음악은 낮보다는 밤에 들으면 더 좋은 기분이 들고
지금 초가을 감성과 가장 잘 맞을것 같은 느낌의 곡들이다.
전곡 모두 최애 음악이고 띵곡이다.
가을엔 왜 센치한 감성이 더해지는지,,,
이 계절과 가장 잘 맞는
심플하면서 럭셔리한 곡들을 감상하며 오늘도 이 음악으로
하루를 정리해 본다.
이 곡을 들어본 사람 대다수가 모두 너무 좋다는 반응이었다.
곡 취향이 조금 젊은 취향이고 감성이라
개인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지만 청담동 편집샵에서 나올만한 음악이라
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.
세련되고 힙한 감성의 팝송 곡
제일 처음 곡을 가장 좋아 한다. moving on..
처음 듣자마자 딱 내 스타일이라 생각 했음. ㅎㅎ
가을은 독서하기에도 좋은 계절이지만 음악듣기에도
참 좋은 계절 같다.
모든 음악이 다 좋게 느껴진다.
참 많이 들었지만 질리지 않는 곡들
개인적으로 차에 탔을때 많이 듣던 음악이라
차창 밖의 풍경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
내 인생의 o.s.t 같은 느낌도 든다.
좋은 것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든다.
함께 공유하고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것...
그게 세상 살아가는 맛이 아닌가?
난 그렇게 생각한다.
사는게 뭐 별거 있나...
잘 먹고 잘 자고 좋은 사람과 즐겁게 지내는것..
그거면 인생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본다.
심플하게 편안하게 살자
이 가을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..
moving on~~ 흔들 흔들~~♬ 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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